가족 대신을 넘어 가족과 함께. 안녕하세요! 각자의 나이듦입니다. 날씨가 얼른 풀렸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레터는, 각자의 자리에서 경험하고 있는 나이듦 사연을 듣고 도움이 될 만한 큐레이션을 하는 방식으로 꾸려봤어요. 주기적인 코너처럼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은데 여러분이 한번 읽어봐주시겠어요? 나이듦을 생각해 보게 되는 영감이기를 바랍니다 :)
- 각자의 나이듦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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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의 치매 진단을 받은 노부모님을 돌보고 있는 중년 여성 가족 분이 경험하고 있는 나이듦입니다. 주간 보호센터도 가지 않겠다고 하시는 어머님이 심심하실까 걱정인데, 그렇다고 매번 자신이 레크레이션 강사로 변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가족이 가장 가까울 것 같아도 다 해드릴 수 있는게 아니더라..는 마음을 토해내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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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볼까요? 만약 나의 가정과 일이 있고 체력도 조금씩 약해지는 상황에서, 과연 나는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노년의 부모님 만을 챙겨드리는 것이 쉬운 일 일지요. 아마 모두들.. 위 가족 분의 마음을 공감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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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가족 구성원 누군가의 '효'에 기대기 보다 '돌봄을 협력한다'는 관점이 중요할 것 같아요. 나라가 준비한 복지 제도와 민간 서비스, 가족의 역할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좋겠죠. 오히려 한 발자국 물러나 있는 관계일 때 가능한 것들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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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레터에서는 가족들과 돌봄을 협력하는 브랜드 중, 여행 서비스 사례를 모았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맞는 서비스가 있는지, 어떻게 돌봄을 협력하는지 함께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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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 맞춤 큐레이션
가족 대신을 넘어 가족들과 함께.
돌봄을 협력하는 브랜드 - 여행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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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에게 좋은 걸 해드렸다는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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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여행 가야지.. 어디 다녀와야지.. 생각은 하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 나는 바쁜 일상..마음이 쓰이죠. 포페런츠는 이런 가족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7080 어르신을 위한 돌봄 여행 서비스입니다. 시니어 전문 트래블 메이트 '버디'가 부모님의 일상과 나들이 전반을 함께 해요. 부모님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전문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버디 또는 대학생 버디를 매칭해주고 있어요.
가족인 내가 직접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맡긴다는 마음의 불편함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좋은 걸 해드렸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포페런츠 블로그에서는 전국의 '부모님과 가면 좋은' 공간도 추천하고 있네요. 참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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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으로 떠났던 효도 여행. 부모님 취향을 만족시키기는 어렵고 나도 힘든데..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따시리는 어르신과 다세대 가족을 위한 맞춤 여행 서비스입니다. '이동에 대한 부담감, 여행 중 돌봄에 대한 부담감, 어디를 가야하지..' 이런 고민은 케어 전문 여행 가이드, 따시리 반장님이 동행하며 해결해 주신대요. 돌봄 가족들도 이제 사사로운 감정의 소용돌이를(?) 피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겠어요😀
또한 복지 용구를 대여하듯이, 휠체어 경사로, 휠체어, 보행기 등의 여행 용구 대여가 가능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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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 포-인트. 잠시 생각해보기
나이듦에 '어떻게' 친절한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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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세대가 쉽게 공감하는 '여행'이라는 수단
여행은 '고령자-가족-서비스 제공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수단이 돼요. 또한 80대 이상의 고객을 설득하기에도 쉬운 소재입니다. 고령 부모님에게 전혀 새로운 시도를 설득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거든요. 여행 보내드린다는 일을 마다하진 않으실걸요? |
2. 고객 건강/상황에 맞춰 제품 세분화 노력
포페런츠는 고령 소비자의 '보행 능력'과 '인지 상태'를 반영한 5단계의 기준으로 맞춤 여행 코스를 만들어요. 따시리는 고령자와 가족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체험 옵션을 준비하고 여행 용구 대여, 반장님의 동행으로 여행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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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령친화 인재와 함께하려는 시도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노인심리상담사, 노인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등 고령 친화적인 마인드를 장착한 인재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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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이야기는 많지만 간단하게 정리해 봤어요! 혹시 이렇게 고령 친화 포인트를 생각해 보는 코너, 어떤 것 같나요? 👀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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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마을 전환은 어떻게 가능할지, 어떤 시도와 어려움이 있었는지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 일시 : 1월 24일(수) 14:00
- 장소 : 성미산 마을극장 |
신중년 세대가 로컬에서 할 수 있는 것, 하고 있는 것, 해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 일시 : 1월 30일(화) 10:00~11:30
- 장소 : 강원도 원주시, 터득골 북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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